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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전망 나빠지며 주가 압박할 것..`중립`-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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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나 기자I 2010.08.17 08:09:11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17일 하이트맥주(103150)의 수익 개선에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14만원을 유지했다.

CS증권은 "맥주시장이 월드컵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했기 때문에 매출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왔다"면서도 "포장 비용 증가와 월드컵 관련 마케팅 비용 증가로 마진이 예상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2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고, 이익전망치 하향이 이어질 것"이라며 "시장점유율과 수익성 회복은 여전히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 "올해 및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21% 및 12% 하향 조정한다"며 "주가가 계속해서 부진했지만 밸류에이션은 아직 다른 소비주나 글로벌 맥주 경쟁사에 비해 매력적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익전망치 하향이 뒤따를 것으로 보이는 데다 새로운 브랜드 전략에 대한 확신이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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