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새벽에 접속하면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링투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새벽공짜존`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링투유 새벽공짜존에서는 발라드, 댄스·힙합, 드라마·영화OST, 광고·CF, 트로트, 재즈, 월드뮤직, 클래식 등 10개 장르 중에서 매주 1개의 장르를 선정해 해당 장르의 인기 톱30 음원 중 매일 1곡을 정보이용료 무료로 제공한다.
링투유 새벽공짜존은 매일 새벽 2시부터 오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쇼 홈페이지(www.show.co.kr) → 폰꾸미기 → 통화연결음 메뉴에서 이용하거나, 휴대전화에서 **20과 SHOW버튼(또는 매직엔)을 누른 뒤 링투유 메뉴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 접속 시에는 데이터통화료(1kb당 9.1원)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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