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5.54~5.73%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주 국고5년은 5.60~5.69%, 폴은 5.41~5.63%)
주)avr는 폴 참가자의 lower 예상치와 upper 예상치 각각을 평균한 것임. max와 min은 lower 예상치와 upper 예상치 각각에서 최대값과 최소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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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3년 국고5년
lower upper lower u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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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 5.26 5.44 5.54 5.73
max 5.30 5.50 5.55 5.80
min 5.20 5.30 5.50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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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폴에는 8명이 참여했다. 연말 주식시장이 채권수익률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수익률 전망치의 상한선은 2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스권의 조금씩 위로 움직이는 상황이다.
국고3년 폴에는 8명이 참여했다. Lower에서는 5.30%가 3명, 5.20%와 5.25%가 2명씩이다. 5.28%가 1명이다. 표준편차는 0.042426이었다. Upper에서는 5.45%가 4명이고 5.30%에서 5.50%까지 의견이 엇갈렸다. 표준편차는 0.061644였다.
국고5년 폴에는 7명이 참여했다. Lower에서는 5.55%가 5명, 5.50%가 2명이었다. 표준편차는 0.024397이었다. Upper에서는 5.70%, 5.75%, 5.80%가 2명씩, 5.62%가 1명이었다. 표준편차는 0.06388이었다.
◇JP모건 김천수 상무= 지난 주도 수익률은 수급에 의해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 주식시장은 테크닉컬한 움직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 탄력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고3년 5.2~5.4%의 레인지를 다시 확인한 것으로 예보채 입찰 이후 수익률은 재차 하락시도에 나설 것으로 전망한다. 다음주부터 2주간 입찰 공백이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국민은행 최재형 스트레티지스트= 월초 국내외 경제지표 긍적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말 국내외 증시도 선순환을 이루며 강세 분위기가 좀 더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가계 소비의 둔화와 부동산 시장의 위축 등으로 내수의 급격한 둔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채권 수급이 안정되고, 연말 쇼핑 시즌 이후의 미 소비가 지속될 것인지가 불투해 금리의 약세 분위기도 제한적일 것이다.
◇BNP파라바 박태동 부장= 지난 2개월간 상승하였던 주가는 ‘경기의 바닥’에 대한 베팅이며, 이제부터는 주가가 120일MA를 따라서 상승할 수 있을 정도로 지표의 개선이 꾸준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하는 과정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 소강상태를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경기의 회복 속도’에 대한 베팅은 내년 1분기 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물이 단기딜링 계정에서 투자계정으로 상당부분 소화됨에 따라, 국채 발행액 감소의 영향과 더불어 ‘수급’ 측면에서는 안정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며 이번주도 주가의 강도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수준이 예상된다.
◇삼성투신 김기현 선임= 12월 채권시장의 화두는 주가추이가 될 것 같다. 미국 주식시장은 4분기 기업실적 둔화 전망, 전쟁 및 테러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며, 주가 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경기회복 시기도 다소 앞당겨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가계대출 억제에 따른 소비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나, 외국인 매수세, 대선전후 주가 상승 기대감 등을 추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2월 장기물 공급축소에 따른 수요우위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금리의 급반등 가능성은 낮은 편이나, 주가에 대한 부담으로 금리는 종전 박스권 상단부 등락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 김영철 차장= 미국 경제를 1년간 괴롭혀 온 Double Dip, Deflation, Deprssion 등 D자의 연속에 새롭게 D가 하나 첨부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D자 행렬, 즉 부정적 시나리오에 Doubt를 제기한다는 의미이다.
경기회복과 관련한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분명해졌다. 뚜렷하다"라는 표현이 자주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내구재주문이 2달간의 하락을 마무리하고, 예상치인 1.8%를 상회한 2.8% 급등한 것에 대해 "속도는 느리지만 회복세는 분명하다"는 식이다.
여기에 10월 기존주택 판매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3번째의 증가 폭을 나타냈으며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도 36만건으로 안정적이고, 기타 소비지표들도 5개월 정도의 연속 하락을 마감했다. 물론 8주 연속 주식시장이 상승한 영향도 무시할 수 없지만 `혹시`라는 의심을 갖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한국은 어떠한가. 지난주 2가지 지표가 발표됐다. 산업생산과 3분기 소비성향. 둘 다 경제4계절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들이다. 산업생산은 놀란만큼 확대되어 단숨에 8, 9월 두달간의 냉각기를 말끔히 극복하고 드디어 봄에 진입하였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반면에 소비성향지표는 단숨에 여름에서 가을을 넘어 겨울로 곧바로 진입하였다. 보통 2지표는 동일 계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작년부터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정책으로 실물경제는 겨울에 진입했는데 소비지표는 여름에 계속 머물러 혼란을 일으켰다. 이제는 실물은 겨울을 벗어나려는데 소비지표는 겨울에 갑작스레 진입했다.
참으로 전망이 어려운 시기로 철저하게 `레인지`에 대비해야할듯하다. 미국 역시 실물경제는 지난달 봄에 접어든 것 같았으나 출하가 또 줄어들어 꽃샘 추위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자산규모가 5년전 수준으로 감소한 미국의 한 투자자는 “충분히 안전하다라는 사실 확인되기 전까진 주식 보기도 싫다"라며 1년전 마젤란펀드에서 핌코펀드로 자금을 옮긴 후 여전히 주식투자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자연법칙(시간법칙과 인간심리)에 따라 금리가 크게 오를 가능성에도 대비해야할 것이다.
◇삼성선물 최완석 과장=미국 경제지표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주식시장도 700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그간 채권시장을 짓눌러왔던 미국경제의 최악의 시나리오를 휴지통에 버리고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게 만들면서 금리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지난 주 후반 시장의 관심을 받은 수급부분이 다소 금리상승을 억제할 것으로 보이고 아직 Box권에 대한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금리가 5.4%를 넘어서는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제 추가적인 금리 하락 가능성보다는 금리상승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번주 금리도 지난주에 이어 소폭의 상승을 보이며 5.4%를 전후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 성기용 스트레티지스트= 대내외 경제지표들이 경기가 급격하게 위축되지 않음을 시사하였으나 본격적인 경기상승은 내년 상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리의 추가상승이 억제되고 수급여건 호조에 힘입어 보합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연말로 접어들수록 보수적 관점의 헷지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박스권이 소폭 상향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증권 금성원 스트레티지스트= 국내외 경기지표 호전과 주가상승으로 채권 매수심리가 악화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표금리는 박스권의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양호한 수급구조, 주가조정 가능성 증대, 선물 저평가폭 축소에 대한 기대 등은 주중 지표금리를 하락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12월 중 발표될 국내외 경제지표 호조, 연말을 맞은 투자자들의 소극적인 운용은 박스권 하향이탈을 제어할 전망이다.
◇삼성투신 김기현 선임= 12월 채권시장의 화두는 주가추이가 될 것 같다. 미국 주식시장은 4분기 기업실적 둔화 전망, 전쟁 및 테러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며, 주가 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경기회복 시기도 다소 앞당겨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가계대출 억제에 따른 소비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나, 외국인 매수세, 대선전후 주가 상승 기대감 등을 추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2월 장기물 공급축소에 따른 수요우위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금리의 급반등 가능성은 낮은 편이나, 주가에 대한 부담으로 금리는 종전 박스권 상단부 등락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폴 참가자(직위생략, 순서없음)
최완석(삼성선물) 최재형(국민은행) 박태동(BNP파리바) 김영철(국민은행) 성기용(삼성증권) 금성원(동양증권) 김천수(JP모건) 김기현(삼성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