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생활용품 기업 프록터&갬블(PG)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과 연간 매출 전망치 상향 조정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후12시12분 기준 프록터&갬블 주가는 전일대비 5.92% 상승한 166.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6% 하락했던 주가는 이날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2020년 3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배런스에 따르면 프록터&갬블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한 232억8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227억9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달러로 전망치 1.88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섬유 및 홈케어 부문 매출이 5% 증가하며 전분기 정체에서 벗어났다.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쏜 인수 효과를 반영해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3%에서 2~4%로 높였다.
이와 관련해 샤일레시 제주리카 P&G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실적이 연간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한 견조한 출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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