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주 항공 및 로켓 제조 기업 스페이스X(SPACE)는 연방항공청의 조사 종결 호재에도 불구하고 보호예수 물량 출회 우려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3일(현지시간) 오후12시55분 스페이스X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42% 내린 138.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매도세가 집중되며 신저가로 밀려난 주가는 장중 한때 공모가인 135달러선 턱밑까지 위협받는 등 무거운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스페이스X에 대한 조사를 공식 마감해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비행 시험을 재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그러나 악재 해소 소식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주일간 13% 넘게 밀린 데 따른 피로감과 신규 상장 종목 특유의 수급 불안정 현상이 겹치면서 규제 완화 호재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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