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Z세대 및 청소년 타깃의 초저가 라이프스타일 굿즈 및 잡화 할인 유통 체인 기업 파이브빌로우(FIVE)는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견고한 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4일(현지시간) 12시33분 파이브빌로우 주가는 전일대비 13.57% 급락한 192.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급락세는 훌륭한 가이던스 제시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쌓인 단기 주가 상승 피로감과 잠재적 차익실현 욕구가 폭발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파이브빌로우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 전망치를 예상치인 11억5000만달러보다 높은 11억8000만달러~12억달러로 상향 제시했다.
또한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4.4%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7%~9%로 견고하게 잡았다.
그러나 소비 위축 국면에서 확인된 호재가 오히려 매도 기회로 작용하는 주식시장 특유의 ‘재료 소멸’ 메커니즘이 작동하며 주가를 강하게 아래로 끌어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