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부동산 투자신탁(REITs·리츠) 알렉산드리아리얼에스테이트(ARE)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올해 영업손실 전망이 당초보다 악화할 것이라는 발표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오후 1시1분 현재 알렉산드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9.24%(4.21달러) 하락한 41.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는 올해 동일 속성 순영업손실(same-property net operating losses)이 10.5%에서 8.5%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제시했던 손실 전망치인 9.5~7.5% 손실보다 손실폭이 더 커진 것이다.
알렉산드리아는 주로 생명 공학 및 실험실 부동산업에 특화한 리츠다. 이 분야 업황과 임대 수익 전망이 기존 예상보다 더 부정적이라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주가 하락폭도 커지는 모습이다.
다만 리츠의 수익 지표인 가용현금흐름(FFO)은 1분기 주당 1.73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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