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비료 생산업체 CF인더스트리스(CF)는 중동 지역 공급망 차질 장기화에 따른 비료 가격 급등 수혜를 조명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9일(현지시간) 오후12시4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92% 상승한 129.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글로벌 비료 공급량의 33%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가 투심을 자극해 CF인더스트리스 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장중 투자은행 미즈호증권이 최근의 비료 가격 급등은 일시적 현상이라며 투자의견을 전격 강등하는 비관적인 보고서를 내놓았다. 하지만 미국 농가의 필수적인 질소 비료 수요가 확고하고 공급망 회복 지연이 고스란히 기업 이익으로 직결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매도세를 완벽히 압도했다.
에들레인 로드리게스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중동 분쟁이 끝나면 비료 가격이 곧장 하락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하면서도 목표가는 기존 95달러에서 100달러로 소폭 올렸다.
시장은 단기적인 사태 해결이 불투명하다는 정부 분석을 바탕으로 당분간 천연가스 가격 우위를 점한 동사의 실적 호조가 길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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