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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모의 실기고사 △대학 진학·진로 설계 특강 △대학생 멘토-멘티 활동 △체력 활동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이 자사고, 특성화고 등을 포함한 모든 고등학교로 확대됐다.
시교육청은 확보한 실기 데이터를 산하 ‘체육진로진학연구회’에서 분석·관리해 학교별(일반고, 자사고, 특성화고 등) 체육계열 학과 진학 도움 정보로 일반화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교육을 통해 체육계열 진로·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직업을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