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한신포차 낙지볶음’ CJ 온스타일 론칭

윤정훈 기자I 2022.11.20 10:22:32

낙지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
소면, 떡, 라면을 추가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어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화끈한 매운맛이 일품인 ‘한신포차 낙지볶음’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을 출시하고, 오는 21일 CJ온스타일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더본코리아)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 대형 실내포장마차인 한신포차의 대표 인기메뉴 낙지볶음을 매장에서 경험하던 맛 그대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점이 큰 특징이다.

한신포차 낙지볶음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통통한 자연산 낙지를 푸짐하게 넣고, 여기에 깊은 감칠맛이 일품인 한신포차만의 비법 소스를 더해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완성했다. 낙지의 쫄깃한 식감과 소스의 깔끔하면서도 얼얼한 매운맛이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며, 미림과 매실로 잡내를 잡아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RMR 제품은 강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넣고 약 6분간 볶으면 완성돼 가정이나 캠핑에서 즐기기에 좋다. 또한 밥 반찬이나 술안주로 제격이며, 취향에 따라 밥 위에 얹어 덮밥이나 볶음밥으로 즐기거나 소면, 떡, 라면 등을 추가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CJ온스타일을 통해 첫 론칭 및 판매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한신포차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이번 ‘한신포차 낙지볶음’을 시작으로 한신포차 뿐만 아니라 다른 ‘백종원 브랜드’의 안주류를 RMR 제품으로 선보이며 메뉴의 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번 ‘한신포차 낙지볶음’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한신포차의 다양한 메뉴에 궁금증을 갖고 매장 방문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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