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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LG의 주가모멘텀 중 하나는 장부가격(1943억원)으로 평가된 LG CNS의 기업공개(IPO)”라면서 “현재 업계에서 LG CNS를 3조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 경우 지분가치가 1조4000억원 가량 추가되면서 LG의 NAV 할인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LG CNS는 스마트물류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클라우드나 인공지능(AI), 데이터 부문에 투자를 하고 있다.
그는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1.7% 증가한 2조4600억원, 영업이익은 264.5% 증가한 360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자체 사업부가 없는 순수지주회사에서는 연결실적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연결 실적의 핵심인 LG전자(066570) LG유플러스(032640) LG화학 등 자회사의 실적은 이미 노출이 됐고, 자회사 주가와 지주회사 주가에 모두 실적이 선반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비상장회사인 LG CNS나 LG S&I 등에 대해서는 평가를 해야한다”면서 “LG CNS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5.8%, 2.4%씩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LG S&I의 경우 건설 자회사에 대해 지난해 12월 매각 계약을 마치며 6500억원이 유입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배당금은 주당 2800원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고 배당수익률은 3.4%”라면서도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것일 뿐, 전체적인 배당 증액은 기대보다 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장은 유휴현금 활용에 대한 기대를 할 수밖에 없다”면서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인수합병 등 유휴현금 활용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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