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최한나기자] KB카드는 13일 택시에서도 버스에서처럼 결제할 수 있는 `택시요금 후불식 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울산지역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선 거스름돈을 따로 챙겨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또 단말기에 카드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카드를 단말기와 5cm거리에만 두면 4초내 결제가 가능해 신속하게 요금을 낼 수 있다. 이밖에도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한 금액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및 영수증 복권제의 추첨 대상이 되는 등 버스요금 납부때와 동일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카드는 법인 택시를 중심으로 내달부터 울산지역에만 1000여대의 무선인식 단말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2005년까지는 지방지역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더욱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무선인식 단말기는 조수석 전면과 뒷면 두 곳에 설치돼 뒷좌석에서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KB카드 소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울산지역 교통카드인 `디지털 울산카드`를 통해서 선불 방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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