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5일 24시간 온라인투자상담, 인터넷방송, 커뮤니티 등 사이트 하나로 증권투자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금융포탈 "BESTEZ.CO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BESTEZ.COM은 대우증권 투자정보부의 전담연구위원 30여명이 온라인투자상담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황전문가 애널리스트의 실시간 방송도 이뤄진다고 대우증권은 강조했다.
BESTEZ.COM은 특히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바로 매매주문을 낼 수 있고 동시에 시세와 정보조회도 가능하다.
이밖에 이메일서비스, 커뮤니티서비스 재테크 코너 등을 갖추고 있다. 대우증권은 BESTEZ.COM출범을 계기로 올 연말까지 사이버트레이딩 점유율 8%, 가입고객 100만명을 목표로 사이버트레이딩 1위를 달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