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일본 게임 및 소프트웨어 대기업 소니그룹(SONY) 이 관세 부담 완화와 일본 전용 보급형 PS5 출시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견조한 실적 흐름과 연말 쇼핑시즌 수요 확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12일(현지시간) 오후12시56분 소니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3.65% 오른 30.23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소니는 올해 3월 결산 기준 영업이익에서 관세 부담이 약 3억2400만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약 30% 줄어든 규모로, 비용 절감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또한 소니는 일본 시장 전용으로 기존보다 약 25% 저렴한 디스크 없는 PS5 ‘디지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21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약 355달러다. 이는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와 닌텐도 등 경쟁사 견제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서 소니는 2025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매출 210억9000만달러, 영업이익 29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웃돌았다.
게임·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은 PS5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간 매출 전망치를 827억6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이와 관련해 소니는 “관세 부담 감소와 신제품 효과로 연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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