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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로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 최대 4.5% 상승했다.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은 36%에 달하며,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픈AI의 기업가치는 5000억 달러로 평가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는 차세대 지능 시대를 여는 도약”이라며 “10GW의 전력을 투입해 AI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투자는 단계적으로 집행되며, 계약 체결 시 100억 달러가 우선 투입되고 이후 컴퓨팅 파워가 확충될 때마다 추가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모든 것은 연산(컴퓨트)에서 시작된다”며 “컴퓨트 인프라가 미래 경제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오픈AI의 챗GPT는 전 세계에서 주간 약 7억명이 이용 중이며, 대규모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오픈AI는 최근에도 새로운 고성능 연산 기반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계약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투자 열풍 속에서 성사된 또 하나의 대규모 거래다. 앞서 오픈AI는 오라클과 손잡고 텍사스주 애빌린에 5GW 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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