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연휴 통큰딜’ 진행

김정유 기자I 2024.08.13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큰딜’은 연중 오직 연휴 주간에만 진행하는 초특가 행사다.

사진=롯데마트
신선식품군에서는 호주청정우를 원재료로 활용한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8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해 1만2900원에, 2봉 묶음 상품으로 가성비를 더한 ‘번들 새우살 3종(각 250g*2입·냉동)’은 40% 저렴한 각 1만1880원에 판매한다.

‘제주 황토밭 하우스감귤(1kg·팩·국산)’과 ‘행복생생란 30구(대란·국산)’도 각 9990원, 4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동원·오뚜기·풀무원·하림 상온 국물요리 전품목’을 비롯해 ‘CJ 동치미 물냉면(2인)’와 ‘CJ 비비고 납작교자·바삭통등심돈카츠’, ‘하인즈 케찹·마요네즈 7종’, ‘고추장·된장·쌈장 43종’ 등 가공 먹거리 1+1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7일에는 ‘봉지라면 전품목’ 2+1 행사를, 18일까지 이틀간은 ‘브레프 전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는 론칭 2주년을 맞는 ‘마블나인’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마블나인은 근내지방도(BMS) 9등급의 최상급 한우만을 선보이는 롯데마트의 대표 한우 브랜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마블나인 전 품목을 대상으로 엘포인트 회원 4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 결제 시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마블나인 등심(1++(9)등급·냉장·국내산 한우)’는 최종 혜택가 9425원에, ‘마블나인 국거리·불고기(1++(9)등급)·냉장·국내산 한우)’는 각 4835원에 판매한다. 이는 마블나인 론칭 이후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이 외에도 인기 생필품들도 다양한 할인과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깨끗한나라 퓨어물티슈 캡형’과 ‘닥터비데 센서티브 캡형’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 각 7950원, 8450원에, ‘2080 어드벤스드 치약’과 ‘2080 진지발리스 잇몸치약 2종’ 등도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연휴기간 고객의 물가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명에 걸맞게 통큰 할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권 행사를 준비했으니 매장에 방문해 합리적인 장보기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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