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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 리더십 강화 △획기적인 원가 구조 혁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협력사 경쟁력 제고 등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낸 주요 협력사에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Best Partner Award)를 수여했다.
정철동 사장은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협력사들의 굳건한 신뢰와 지원이 있어 이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TV와 스마트폰을 넘어 IT와 자동차까지 확대되는 ‘OLED 대세화’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 있다”며 “이런 변화의 시기에 협력사 여러분과 함께 원팀이 돼 협력을 강화한다면 목표를 달성하고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루는 2024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