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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근처에 있던 이 남성의 동료가 발포음으로 추정되는 소리를 듣고 화장실 내부를 확인해 남성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는 권총이 떨어져 있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경시청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현재 이집트, 가나, 케냐,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4개국과 싱가포르 순방 중이며 오는 7~8일에는 한국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할 예정이다.
경시청 소속 남성 기동대원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확인
기시다 총리는 해외 순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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