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PER 최저점 수준·NFT 론칭 리레이팅 기대감-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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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2.03.21 08:10:4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현대차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주가수익비율(PER) 17배로 역사적 최저점 수준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3분기 리니지W의 북미·유럽 대체불가토큰(NFT) 버전 론칭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감, 4분기 대형신작 글로벌 론칭에 따른 실적 급증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74만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036570)의 1분기 매출액은 7446억원(전년비 +45.3%), 영업이익은 1646억원(+190%), 영업이익률은 22.1%로 3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률 20%대를 회복하며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리니지W가 일평균 40억원 이상의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며 전분기 이상을 마크하고 리니지1M 및 리니지2M 매출의 하향 안정화가 일단락된 효과로 양호한 매출을 기록할 것이란 설명이다. 영업이익 급증은 견조한 매출과 비용 감소(인건비·마케팅비)가 동시에 발현된 점에 기인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4일 유튜브를 통해 신작 게임 5종 티저 영상(현재 누적 조회수 300만회)을 공개한 데 이어, 이달 17일 유튜브를 통해 TL 인게임 영상과 프로젝트 E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공개 하루 만에 각각 조회수 50만회를 훌쩍 넘기며 리니지 원히트원더로부터 탈피시켜 줄 새로운 오리지널 지식재산(IP)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TL은 4분기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콘솔과 PC용으로 론칭될 계획으로 콘솔시장 진입 기대감도 하반기로 가며 점증할 것으로 판단했다.

케이팝(K-POP) 플랫폼 유니버스는 출시 10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 440만 MAU(월간활성이용자수·작년 11월 말 기준)를 기록하며 빠르게 주력 사업자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 33팀의 아티스트 플래닛을 포함, 총 37개의 플래닛(33개 아티스트, 3개 프로그램, 1개 브랜드 광고)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MAU는 5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선발주자 위버스가 국내 35팀 아티스트를 입점시킨 상태인 것을 감안할 때 매우 고무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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