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에스티큐브(052020)는 진행성 고형암 면역항암제 ‘hSTC810’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단독요법에서의 내약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 최대내성용량 또는 최대투여용량을 결정하며, 약동학적 특성 확인 및 면역원성과 항암 효과의 예비적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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