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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60여명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소주제로 청년정책 4대 프레임인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의 4분야로 테이블을 구성해 자유롭게 남양주시 청년으로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를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남양주를 직접 디자인 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됐으며 시는 각각의 의견을 담당부서에 전달해 실현가능성 있는 안을 선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내가 시장으로 있는 동안 만큼은 청년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고치고 바꾸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들도 열정과 희망을 갖고 스스로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