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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 블루칩] 강남 20분대 역세권 단지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김기덕 기자I 2017.09.26 05:30:00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양은 이달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497가구로 일반가구 물량은 236가구다. 평면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3~84㎡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서울 동북부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인 중랑구 면목동 재개발 사업으로 면목1주택재건축구역에 들어선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환승 시 광화문역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또 서울 강남·북을 빠르게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 강북강변도로, 올림픽대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추진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앞에 10만9000여㎡ 규모의 사가정공원과 용마산 등산로가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산책로가 잘 가꿔진 중랑천, 용마폭포공원, 중랑문화체육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초·중·고교가 도보 통학 거리에 있으며 1km 이내에 홈플러스 면목점과 전통시장, 병원 등이 모여 있다.

아파트 계약은 25~27일 사흘간 모델하우스(서울 중랑구 면목동 1084번지)에서 진행된다. 계약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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