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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위스키 등 기타주류 부진-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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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I 2016.02.04 07:00:3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삼성증권은 4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기타주류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했다. 올해는 맥주 부문의 손실이 줄면서 전체적인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98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81% 밑돌았다”며 “소주와 맥주를 제외한 위스키 등 주류 부문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한 171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소주 가격 인상과 맥주 부문 손실 감소가 이익이 늘어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클라우드 맥주 예상 매출은 1250억원으로 맥주부문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약 10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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