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두바이를 시작으로 중동 지역에 기어S2를 출시하며 기어S2 글로벌 공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두바이에서 제품 출시를 맞아 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기어S2의 원형 디자인과 휠 UX(사용자경험)에 맞춘 원형의 체험존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기어S2의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기어S2는 지난달 초 한국 출시를 비롯해 미국, 유럽과 동남아 주요 국가 등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삼성전자가 두바이를 시작으로 중동 시장에 기어S2를 출시해 두바이 체험관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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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두바이에 설치한 기어S2 모양의 체험관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두바이를 시작으로 중동 시장에 기어S2를 출시해 고객들이 체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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