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8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달러-원 환율 상승 등 펀더멘털이 강화되면서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 주가가 9월 18일 한전부지 매입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됐다”며 “그러나 펀더멘털은 지난 9월 대비 더 강해졌고 앞으로도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펀더멘털 강화와 관련, 달러-원 환율 상승과 중국판매 경신 지속, 내수점유율 반등을 들었다. 목표주가 6만8000원과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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