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JTBC 뉴스9에 출연한 이종인 대표는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중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대표는 다이빙벨 현장 투입에 대해 “장비가 있어도 가면 안된다. 전문가라고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며, “구조 작업 체계는 책임을 지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
30년 경력의 인양전문가 이종인 대표는 지난 천안함 사고 현장에서도 인양에 힘을 쏟은 바 있으며, 배우 송옥숙과 1998년 재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관련이슈추적 ◀
☞ 진도 여객선 침몰
▶ 관련포토갤러리 ◀
☞ `진도 여객선 침몰` 3 사진 더보기
☞ `진도 여객선 침몰` 2 사진 더보기
☞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진도 여객선 침몰]송옥숙 남편 이종인, 이양전문가로 천암함 이어 세월호도..
☞ [진도 여객선 침몰]해경 "4층 객실 내 시신 3구 첫 확인"
☞ [진도 여객선 침몰]코오롱스포츠, '세월호'로 판촉 "맹비난"
☞ [진도 여객선 침몰]합동수사본 "3등 항해사가 조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