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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디아블로3`..컴퓨터 매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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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선 기자I 2012.05.28 10:37:12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디아블로3`의 인기에 힘입어 컴퓨터 매출도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디아블로3`가 출시된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컴퓨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3% 증가했다.

올들어 롯데마트의 컴퓨터 매출 신장률은 3.3%에 불과했으나 `디아블로 3` 출시 이후엔 이런 기류가 확 달라졌다.

롯데마트는 `디아블로3` 실행을 위해 구 사양 컴퓨터의 교체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대작(大作)으로 불리는 인기게임이 나왔을 때도 컴퓨터 매출은 큰폭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010년 3D 형태의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면서 컴퓨터 매출이 37.3% 늘었고 같은해 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컴퓨터 매출 신장세는 2011년까지 이어졌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LG 노트북, 데스크 북, 모니터 등 20여가지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LG데스크탑(V300-L.AEB4K)` 모델을 기존 127만원에서 17% 할인한 105만원, `LG노트북(Z435-G.AE40K)`은 기존 136만원에서 22% 할인한 105만원에 판매한다.

김보현 롯데마트 정보통신가전팀장은 "PC 대작 게임이 출시가 되면 컴퓨터의 교체 수요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컴퓨터 수요뿐 아니라 과거에 있기가 있었던 PC 게임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관련 상품의 진열을 확대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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