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정몽구 현대차(005380) 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현대제철(004020)은 지난해 가동한 고로 1,2호기에 이어, 올해에는 고로 3호기 건설을 추가로 착수할 것"이라면서 "연간 1200만톤 고로생산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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