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지난 주 폭등세를 보이며 4달러를 회복했던 64MD램 반도체 현물가가 27일(현지시간) 오전 폭락세로 돌아서며 거래일 기준으로 하룻만에 다시 4달러선 붕괴됐다. 또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28MD램은 일부 기종이 하락세를 지속, 전체적으로 8달러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8시12분 기준으로 64M(8X8) SD램 PC133은 지난 주 종가 대비 20.20%(1.03달러)나 폭락, 개당 4.95~5.25달러에서 3.95~4.19달러로 하락했다. 또 64M(8x8) SD램 PC100 가격은 4.94%(21센트)가 하락한 3.85~4.0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128M(16MX8)SD램 PC133과 PC 100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128M(8MX16)SD램 PC100은 11.80%(98센트)가 폭락해 개당 7.10~7.53달러에 거래돼 역시 8달러선이 붕괴됐다.
* 가격은 현지시각 27일 오전8시12분 전후 (단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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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27일 거래가 등락(률)
64M(8Mx8) SD램 PC133 3.95~4.19 -20.20%(1.03달러)
64M(8MX8) SD램 PC100 3.85~4.08 -4.94%(21센트)
128M(16MX8)SD램 PC133 7.75~8.22 --
128M(16MX8)SD램 PC100 7.40~7.84 --
128M(8Mx16)SD램 PC100 7.80~8.27 -11.80%(98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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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A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