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위성통신업체 에코스타(ECHO)는 스페이스X가 자회사 부스트모바일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전11시32분 현재 에코스타 주가는 전일대비 3.49% 오른 100.32달러에 거래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스페이스X가 미국 이동통신 시장 진출을 위해 에코스타의 부스트모바일 인수 또는 통신망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는 위성 기반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운영하고 있지만 전국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지상 통신망 확보가 필요하다.
부스트모바일은 2025년 말 기준 75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가 성사되면 스페이스X의 이동통신 시장 진출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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