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솔스티스어드밴스드머티리얼즈(SOLS) 주가가 상승 중이다. 행동주의 펀드가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52분 현재 솔스티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0%(2.00달러) 오른 62.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스타보드밸류가 허니웰 분할 기업인 솔스티스 지분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정확한 인수 지분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솔스티스는 최근 대규모 M&A가 무산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등 시장의 신뢰를 상당수 잃은 상태다. 솔스티스 주가는 1년 전 허니웰에서 분할된 이후 약 두 배 올랐지만, 엘리먼트솔루션 인수를 발표한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하지만 이후 145억달러 규모 엘리먼트솔루션 인수는 결국 최종 무산됐다.
제프 스미스 스타보드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수합병(M&A) 무산 이후 투자자들은 솔스티스가 무조건 덩치를 키우려하기보다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믿음을 일부 잃은 상태”라면서 “주주들은 경영진과 이사회가 실적 개선과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이끌어 가도록 누군가 확실히 책임을 물어주기를 바라며 바로 그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가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