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NKE)가 중국 시장 부진 속에 또 한 차례 매출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예상치는 주당순이익(EPS) 0.43달러와 매출 113억2000만달러다.
나이키는 2027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핵심 시장인 중국의 직전 분기 매출은 12% 감소했다.
엘리엇 힐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시장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근 운동화 시장의 전반적인 부진과 중국 실적 악화 가능성을 이유로 나이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다.
나이키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2시16분 기준 전일대비 1.27% 상승한 35.8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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