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비만치료제업체 노보노디스크(NVO)가 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지만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급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12시29분 노보노디스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43% 급락한 39.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최소 5개 신약을 출시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2035년까지 위험조정 기준 파이프라인 매출을 약 23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회사가 제시한 중장기 목표가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신약 출시 계획과 장기 매출 목표가 시장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매도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