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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스위스컵 첫경기부터 골맛… 강력 헤더로 5-0 대승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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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8.16 1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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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투입해 쐐기골 작렬
골대 불운 1분 만에 헤더 득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영준(23·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 스위스컵 첫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영준(사진=이영준 인스타그램)
이영준(사진=이영준 인스타그램)
이영준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 레겐스도르프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위스컵 64강 레겐스도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쐐기골을 기록했다. 그라스호퍼는 5-0으로 완승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이영준은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후반 29분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불과 1분 뒤 아쉬움을 털어냈다.

후반 30분 사무엘 마르케스가 올린 크로스를 이영준이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팀의 다섯 번째 득점이자 5-0 대승을 완성하는 골이었다.

그라스호퍼는 오는 23일 홈에서 FC시옹과 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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