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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미국 입성 후 첫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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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6.07 09:42:02

FIFA 주관 커뮤니티 오픈 트레이닝
약 1천 명의 팬 현장 찾아
오는 12일 홍명보호와 첫 경기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첫 경기를 치르는 체코 축구 대표팀이 첫 담금질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의 텍사스 헬스 맨스필드 스타디움에서 체코 대표팀 파트리크 시크와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등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체코는 한국시간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우리나라와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체코는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의 텍사스 헬스 맨스필드 스타디움에서 베이스캠프 입성 후 첫 훈련을 진행했다.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체코는 지난 4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과테말라와 평가전(3-1 승)을 치른 뒤 5일 베이스캠프 숙소가 있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입성했다.

이날 첫 훈련에 나선 체코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했다. FIFA 주관으로 열린 첫 공식 행사인 커뮤니티 오픈 트레이닝에는 1000명가량의 팬이 현장을 찾았다. 체코 주포 파트리크 시크가 속한 레버쿠젠(독일)을 비롯해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팬들도 자리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의 텍사스 헬스 맨스필드 스타디움에서 체코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체코는 한국시간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우리나라와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시크를 비롯해 과테말라와 평가전에서 주전으로 나선 선수들은 대부분 회복 훈련에 임했다. 다른 선수들은 중앙선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바로 향하는 긴 패스, 방향을 전환하는 긴 킥, 측면 크로스 등을 연습했다.

이후 선수단은 가벼운 러닝으로 첫 훈련을 마무리했다. 선수들은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이날 행사를 마쳤다.

체코는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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