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오프프라이스 의류 및 잡화 소매업체 TJX컴퍼니스(TJX)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12시7분 기준 TJX컴퍼니스 주가는 전일대비 1.23% 내린 157.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TJX컴퍼니스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19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02달러를 상회했고 매출도 전년 대비 9% 증가한 143억달러를 기록해 전망치를 넘어섰다.
특히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동일점포매출 성장률이 6%에 달했다.
어투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와그너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비용 절감이 아닌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불황에 강한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했다고 진단했다.
어니 해먼 최고경영자(CEO)는 연료비 상승이 소비를 압박할 수 있으나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은 오히려 기회라고 언급했다.
한편 시메온 시겔 구겐하임 CEO는 애널리스트가 소매 생태계 내 독점적 지위를 고려해 장기적 성장 유망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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