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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월풀, 급락…8억달러 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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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2.25 01:10:4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가전 제조업체인 월풀(WHR)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보통주와 예탁주(depositary shares)를 발행하겠다(유상증자)고 발표한 영향이다.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5분 현재 월풀은 전 거래일 대비 8.85%(7.36달러) 하락한 75.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풀은 보통주와 예탁주를 동시에 공모하는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공모 규모는 약 8억달러다.

예탁주는 향후 보통주로 자동 전환하는 우선주를 20등분한 증권이다. 즉, 예탁주 1주는 해당 우선주 1주의 20분의 1에 해당한다. 예탁주 및 우선주는 오는 2029년 2월15일에 자동으로 보통주로 전환될 예정이다.

월풀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리볼빙 신용라인(RCF) 일부 상환과 함께 자동화를 포함한 전략적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다만 투자자들은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가 커지면서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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