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코스트코 홀세일(COST)이 2017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멤버십 비용을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전일(현지시간 10일)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2% 상승했었다.
다만 다음날인 11일(현지시간) 코스트코의 주가는 4% 넘게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월가에서는 이러한 역전 현상이 코스트코의 수수료 인상 이후에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투자자들이 몇 달 또는 몇 년간 기대했던 수익을 실현하기 때문이다.코스트코의 주가는 올해 지금까지 28.8% 상승했으며, 견고한 매출 성장, 전자 상거래에 대한 투자, 그리고 멤버십 비용 인상에 대한 어느 정도의 기대로 팬데믹 이후 꾸준히 상승해 왔다.코스트코는 9월 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개인 Gold Star 및 비즈니스 멤버의 연회비를 65달러로 인상한다.
미국과 캐나다의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은 그날부터 130달러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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