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액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의 적정 수요에 맞춰 물량을 축소하면서 1238억원 줄었고, ‘소형 전기화물차 보급사업’은 중고차 재테크 등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지원단가를 인하하면서 1700억원 감액됐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예산으로는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체에 지급하는 ‘탄소중립 설비지원금’ 1388억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업을 지원하는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사업’ 243억원 등이 담겼다.
올해 대비 2480억원(1.9%) 증액
안전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사업 중심 1455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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