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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국민들이 향후 여진 등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이후 지진발생 및 행동요령과 관련해 정보를 신속하고 소상하게 전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에서 규모 4.1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처음으로 규모 4.0을 넘은 지진이다.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 점검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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