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까지 아동복 라인 명품관서 단독 준비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14일까지 미국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 키즈 팝업스토어를 국내 처음 선뵌다고 3일 밝혔다. 톰브라운에서 처음으로 전개하는 아동복 라인을 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준비했다.
| 톰브라운 키즈 팝업스토어 전경(사진=갤러리아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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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에서는 톰브라운 성인복과 동일하게 정교한 공정으로 제작된 다양한 아동 의류를 선보인다. 톰브라운의 대표적인 상품들을 미니어처 스타일로 재현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120수 클래식 수트 △체스터필드 코트 △옥스포드 셔츠 등이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키즈 컬렉션과 함께 다양한 갤러리아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톰브라운 향초 ‘비스포크 베티버 175G 캔들’와 함께 다양한 동물 가방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톰브라운을 대표하는 4개의 아이콘으로 제작된 초콜릿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