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5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8.5% 증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력 사업인 타이어보강재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기타 부문도 탄소·아라미드섬유의 견고한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 베트남 스판덱스 플랜트의 스프레드 상승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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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는 아라미드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아라미드는 전기차용 타이어의 캡플라이부분에 나일론과 혼용되면서 강성을 보강하는데 사용된다.
그는 “올해 상반기 아라미드 증설 설비의 기계적 완공을 한다. 올해 7월부터 증설효과(1250톤→3750톤)가 본격 반영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생산능력은 3750톤이지만 실제 생산량은 공정개선으로 추가적 개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5G 광케이블 수요 증가, 전기차 시장 확대로 아라미드 증설분은 바로 소화되면서 효성첨단소재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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