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한 것이다.
LG복지재단은 수여자의 생업 현장 혹은 관할 경찰서에서 조용하게 표창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치료 등 급박한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과정을 일주일 내로 신속하게 진행한다.
의인들의 면모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양경찰 10명, 군인 6명, 소방관 5명, 경찰 4명 등 ‘제복 의인’부터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크레인·굴착기 기사, 서비스센터 엔지니어 등 우리 사회 평범한 이웃까지 다양했다.
LG(003550)는 ‘의인상’ 외에도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된 의인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한 유공자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구 창업회장은 1942년 중경 임시정부 독립운동자금 마련을 위해 찾아온 ‘백산 안희제’ 선생에게 1만원을 희사했다.
구 창업회장은 ‘나라를 되찾고 겨레를 살리자는 구국의 청에 힘을 보태는 것이야말로 나라를 돕는 일’이라 생각해 위험을 감수하고 결정했다.
앞서 구 창업회장의 부친 춘강 공 역시 ‘일정 구여순’ 선생을 통해 당시 상해 임시정부에 5000원의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LG하우시스(108670)는 이런 LG의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 받아 2015년 중경 임시정부 청사 및 서재필 기념관 등 개보수 사업을 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도 시작했다.
서재필 기념관,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 매헌기념관, 우당(友黨) 이회영 선생 우당 기념관 재개관을 위한 시설 개선 지원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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