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한 세미 정장 라인과 로맨틱 요소를 더한 캐주얼 라인을 주력으로 패션 잡화와 액세서리를 함께 구성해 시간·장소·상황(TPO)에 맞는 풀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1991년 론칭 이후 지금까지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면서 많은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단정한 느낌의 오피스 룩,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데이트 룩, 하객 룩 등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고려한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전속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 박신혜 특유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완벽하게 매치되면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올해 가을/겨울(F/W) 시즌에는 로맨틱한 디자인을 도시적인 감성으로 해석한 스타일링을 전개하고 있다. 블랙, 베이지, 네이비, 버건디 등 한층 톤 다운된 컬러에 커프스 소매, 플라워 패턴 등의 포인트 디자인을 더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FW룩을 선보였다.
▶ 관련기사 ◀
☞ [여성복 브랜드 열전]모던 프렌치 감성의 '샤트렌'
☞ [여성복 브랜드 열전]페미닌한 고급스런 느낌의 '올리비아로렌'
☞ [여성복 브랜드 열전]포멀한 느낌에 캐주얼 가미한 '베스띠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