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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스트A1’는 자체 솔루션인 SOF(Searching Optimal Frequency)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특히 듀얼밴드(2.4 & 5GHz) 브로드컴 와이파이 칩셋과 미라캐스트 동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외장안테나를 채택하여 무선 간섭과 혼선이 가장 적은 채널로 접속하여 가장 안정적인 미러링 품질을 제공한다.
동영상 감상, 음악 감상, 사진 감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특히 게임과 유튜브 등 실시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곳에서 딜레이가 거의 없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의 트렌드인 ‘N스크린(N-screen)’을 이용함에 있어서도 독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외부에서 즐기고 집에 와서 연속해서 즐길 때 전혀 끊김 없는 솔루션인 ‘에어링크’를 탑재해 스마트폰의 동영상을 TV에서 즐기고, 스마트폰은 스마트폰대로 사용할 수 있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앱은 무료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에어링크를 사용하기 위한 공유기 설정은 두번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설정이 종료되는 간편함을 제공하고, 1080p의 고화질도 무리 없이 재생되며, TV나 모니터의 500mA의 저전력으로도 동작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최신 전송 기술인 WiDi(Wireless Display)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펌웨어가 새로 나왔을 때, 사용자가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주는 FOTA(Firmware On The Air)기능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에도 크게 신경을 썼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미라캐스트 ‘에어캐스트A1’ 듀얼밴드를 채택하고 미라캐스트 동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외장안테나를 채택하여 현존하는 미라캐스트 제품 중 가장 안정적인 미러링 품질을 제공한다”면서 “특히 IT지식이 없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미라캐스트 대중화에 기여할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존은 미라캐스트 ‘에어캐스트A1’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카카오톡에서 900명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가격은 6만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