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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중식당, 미슐랭 스타 초청 저녁만찬

염지현 기자I 2015.08.22 07:26:44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후레이카’의 뢰익진 총주방장을 비롯한 셰프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후레이카 뢰익진 총주방장
일본 도쿄 아자부주반에 위치한 후레이카는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스타 레스토랑으로, 창조적인 요리법으로 전통적인 중식에 새로운 스타일과 아이디어를 더해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광동식 중화요리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후레이카와 홍연이 새롭게 개발한 전복, 자연송이 등 가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광동식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 메뉴인 홍소길품 건전복은 중국 대표 보양 메뉴 중에서도 인정받는 4대 보양식 중 하나다. 홋카이도 건전복을 사용한다. 계화장 바다가재와 자연송이 미루가이는 후레이카 주방과 홍연 주방팀이 함게 개발해 이번 갈라디너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갈라디너는 4종 와인을 포함할 경우 45만원, 와인 미포함 시 3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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