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CCTV-5의 스포츠 콘텐츠를 공급받아 LG 매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또 향후 CCTV-5의 스튜디오에 L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설치해 방송에 소개되는 스포츠 영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OLED TV 외에도 다양한 시연용 TV를 여러 프로그램에 노출시켜 브랜드 강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리이 CCTV 상무 부주임은 “중국 시장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LG전자를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신문범 LG전자 사장은 “CCTV가 보유한 콘텐츠를 최상의 화질로 중국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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