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워렌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50대 1로 주식 분할 후 미국 S&P500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는 27일 보도했다.
S&P측은 "버크셔해서웨이가 철도회사인 벌린턴노던산타페를 인수함에 따라 벌링턴 대신 지수에 편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크셔는 철도회사인 벌링턴노던산타페를 인수하기 위해 버크셔 B주식을 분할키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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