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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커서 인수로 AI 역량 강화…'비중확대' 유지-JP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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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8.26 0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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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스페이스X(SPCX) 주가가 상승 중이다. JP모간은 스페이스X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

25일(현지시간) JP모간은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가 역시 24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78%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JP모간은 스페이스X 인공지능(AI) 부문이 그록(Grok) 영향으로 인해 점차 긍정적이라고 봤다. 여기에 이달 커서(Cursor) 인수가 스페이스X AI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JP모간은 “커서는 지난 6월 기준 약 40억달러의 연간 반복 매출(ARR)을 창출하고 있으며, 그중 약 75%가 기업 고객으로부터 발생한다”면서 “이는 스페이스X의 시장 진출 전략을 간소화하고 모델 훈련을 위한 가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커서의 데이터가 그록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봤다. 그록 4.6은 이전 버전인 그록 4.5에 비해 아티피셜 어나이시스 인텔리전스 지수(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가 5점 상승했다.

다만 그록 4.6은 순위에서 앤스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 및 클로드 오푸스 5(Claude Opus 5)에 뒤처지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57분 현재 스페이스X는 전 거래일 대비 2.57%(3.47달러) 오른 138.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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