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삼일절 ‘만세’ 캠페인…참여하면 대신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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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6.03.01 09:21:49

낮 12시~오후 6시 6시간 한정 운영
‘만세 외치기’·카톡 채팅방 ‘삼일절’ 입력으로
1인 최대 2천원 적립
독립운동가 이종국 선생 후손 지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035720)가 삼일절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대표 정신아)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제107주년 삼일절 의미를 되새기는 ‘만세 캠페인’을 3월 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일절 만세운동이 시작된 ‘정오’의 역사적 의미에 맞춰 6시간만 집중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 페이지에서 ‘만세 외치기’ 버튼을 누르거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삼일절’ 키워드를 입력해 나타나는 기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자가 각 방식에 참여할 때마다 카카오는 1,000원을 대신 기부한다. 두 방식은 각각 1회씩 참여할 수 있어, 이용자 1인당 최대 2000원까지 카카오가 기부하게 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독립운동가 이종국 선생의 후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캠페인 참여 외에도 개설된 모금함을 통해 추가 기부를 할 수 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본 캠페인에 앞서 2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사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사전 페이지에서 ‘3월 1일 정오 알림 받기’를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1000원 기부 쿠폰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 캠페인은 본 캠페인이 시작되는 3월 1일 낮 12시까지 계속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후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정오부터 울려 퍼질 온라인 만세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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